충남 당진 바다뷰 해어름 카페

해질녘의 순수 우리말
이름도 넘 사랑스런 해어름 카페~♡

카페입구에 들어서니 어떻게들 알고
이리 많은 분들이 바다뷰 카페에
모여들 계신지..
한쿡사람들의 정보력 최최고에욤~^^

요긴 바닷길 따라 걷는 산책코스가 신의 한수!!

외부 구경하셨음 저 따라 입장하실께요..^^

심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여긴 사계절다 크리스마스일까요?
여름에 다시 와서 확인하고 싶어지는
인테리어들..메리크리스마쓰 유후~!!

오널의 우리의 픽은 계절과일크루아상..
자태를 보세요 어찌 너를 외면하리오~♡
빵종류는 많지는 않아요..

해어름의 따아는 커피잔도 공주마마 커피잔으로당..

이 아이가 저위에 아이 맞아요 진심ㅋ
안자린다고 징징거리더니 칭구가 이리 난도질을..
잠시 화장실 다녀온 저는 빵~~터진 빵을 보고
진심 빵~터질수밖에 없었다는요..
크루아상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ㅋㅋ
촉촉하니 빵맛은 좋아요^^

글고 사악한 커피값..
그래도 바다뷰에 잔잔한 뮤직에
너의 사악함을 사하노라~ 라고 말해봄요..

주차는 두시간 무료래욤..
추가당 얼마일까요??
드신분들은 추가 음따하심요ㅎㅎ
요기 직원분들 훈남이시고 친절하세요
음료와 빵은 자리로 직접 배달도 해주심요..

** 총평 1. 서해바다라 생각보다 카페서 바라보는
바깥풍경은 뜨악~할정도는 아님
2. 하지만 산책코스~!! 밖으로 나오는 순간 까오&뜨악!!
3. 대체로 음료 빵 식사류 가격은 착하지는 않음
(스파게피 피자 셀러드 등등의 브런치 가능)
but, 어느 날 문뜩 힐링이 필요하다면 다시 가고픈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