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디저트 카페 더 스팟 패뷸러스

명동 골목길안에 60년 넘은 역사적인 근대 건축물로 이루어진 파디셰가 직접 만든 디저트가 있는  더 스팟 패뷸러스를 방문하기 위해 명동으로 향하는길~♡

핫하다는 카페답게 아메리카노는 5800원
그나마 7~8천원하는 카페보단 약간 저렴하네요..

1층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면 디저트를
받아들고 2층서 주문서를 보여 주면 커피와
음료를 만들어 주고 있었어요..
저희가 갔을땐 한참 쿠기가 나오고 있어서 텅텅
비워 있었어요..넘 부지런을 떨었나봐요

방금 나온 유기농 어린쑥 가나슈와 츄러스를 선택해서 2층으로 발걸음도 가볍게 올라갔어요..
항상 즐거운 달팽이는 오늘도 0칼로리에 도전~ㅋㅋ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나무로된 천장과 엔틱한
소품들 시멘트가 보이는 시크한 벽까지 왠지 나까지 시크해지는 느낌적인 느낌여 ㅎㅎ

진동벨이 울리면 음료를 받아서 햇살이 보이는 창앞에 자리를 잡았어요..아아랑 쿠키의 조합은 정말 와우 굿!!

총평 1. 60년된 근대건축물이 주는 매력을 느낄수있음
2. 디저트 쿠키는 개인적으로 넘 달아서 남김
but, 아메리카노와 궁합은 최고~!!
3. 커피값 6천/ 나머지 음료 7-8천원/디저트 3-8천 그닥 비싸진 않았지만 생각하기 나름
4. 명동에 나갈일이 있다면 다른 디저트 쿠키를 사서 따아랑 먹으러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