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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명품8

향수 이야기 - 향수 노트 3가지 정리 끝^^ 안녕하세요 달팽언니입니다 ^^ 오늘 아침에 흰눈이 내렸는데 보셨는지요?? 폭설은 아니라 다행이란 생각과 철없이 하얀 흰눈이 소복히 쌓였음하는 생각도 들었던 아침이였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하루에 감사며 소중한 하루보내 보아요!! 오늘은 우리가 명품 향수를 뿌렸을 때, 향수 노트별 특징과 지속 시간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려 해요.. 우리가 명품 향수를 뿌렸을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겨지는 향의 다름을 이야기 하기도 해요. 오늘도 알면 재미나는 명품 향수 이야기 쉽게 나눠 보아요 ^^ - 3가지 향수 노트 & 지속 시간 탑노트 -> 미들노트 -> 베이스노트 1. 탑노트 - 5분 -10분 2. 미들노트 - 20분-60분 3. 베이스 노트 - 6시간 이상 첫번째 만남 탑노트 향의 첫인상으로 첫향을 말해요.... 2022. 12. 6.
구찌 향수 - 블룸 오드퍼퓸 -GUCCI BLOOM 여성 명품 향수 안녕하세요 달팽언니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여성 명품 향수인 구찌 향수입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독창적인 시각이 담긴 첫 번째 향수로 개개인의 여성 안에 자연스럽지만 매우 분명하게 내재된 진정성, 생명력 그리고 다양성을 기념하고자 탄생한 향의 구찌 향수입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지휘 아래 마스터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Alberto Morillas)가 제작한 Gucci Bloom은 그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다채로운 꽃들이 만발한 생명력 넘치는 정원의 풍성한 향을 담고 있습니다. - 제조자: 구찌 - 제조국: 이태리, 영국, 독일 남인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꽃으로 최초로 향수 제조에 사용된 랑군 크리퍼는 튜베로즈 및 재스민과 조화를 이루며, 풍부하고 짙은 향으로.. 2022. 12. 3.
향수 이야기 - 기본 7가지 향만 알면 나도 향수 전문가^^ 1. 시트러스 - 첫 향기로 많이 사용하는 라임 같은 감귤류의 향으로 달달한 레몬이나 오렌지 특유의 톡 쏘는 상큼함이 특징인 향입니다. 시트러스 향은 단독으로 사용할때 보단 다른 향과 적절히 조합했을 때 시너지가 더 큰 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로 첫향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는 향입니다. 휘발성이 높아 여름에 많이 사용하고, 신선하고 프레쉬한 느낌으로 부담 없이 누구나 쓰기 좋은 향입니다. 지속성이 높은 향수를 찾는 분들은 휘발성이 높은 만큼 향의 경우 지속력을 체크후 구매하실껄 추천 드립니다. 2. 우디향 - 나무 껍질에서 느껴지는 향으로 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등 나무와 흙에서 느껴지는 숲 속에 있는 자연속 나무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후함과 고급스러운 향으로 분리되어 30대 이상의 비즈니.. 2022. 12. 3.
여성 향수 명품 - 까르띠에 베제 볼레 오 드 퍼퓸 까르띠에는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픈 명품중에서도 명품이죠.. 달팽언니는 시계가 정말 갖고 싶어요 넘넘!! 하지만 오늘은 향수 명품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웅장하지만 규정하기 어려운 플라워 향. 잎사귀의 신선함에서부터 꽃잎의 플로랄 향, 수술의 파우더리 향까지, 백합의 향기가 처음으로 재현됩니다. “이 새로운 향수를 통해 턱밑까지 차오르는 한 아름의 꽃향기를 만들어내고 싶었습니다.” 마틸드 로랑, 까르띠에 조향사 # 향수 명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향수 명품인 배제 볼레 오드 퍼퓸은 촉촉한 느낌이 먼저 반겨주는 향 같아요.. 미세한 시트러스와 씁쓰름함의 조화가 생화 백합의 느낌이라고 할까요..근데 향은 여리여리 한것 같아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들 느낌?? 꽃잎가루가 묻어 나올듯한 수줍은 청초한 백합의 .. 2022. 10. 24.
메종 크리스챤 디올- 여자 명품 향수, 향수 명품 메종 크리스챤 디올의 그리 디올은 디올 꾸뛰르 역사를 가장 밀접하게 표현한 시그니쳐 향수!! 의꾸뛰르 그레이, 무슈 디올의 가족이 살았던 노르망디 그랑빌의 센티멘탈 그레이, 몽테뉴가 부띠크 정면을 장식한 펄 그레이와 같이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한 아이코닉 디올 그레이 컬러를 향수로 표현했다고 해요 # 디올 퍼퓨머-크리에이터 "디올의 그레이 컬러를 향으로 표현한다면 어떨까요? 이 품격 있는 그레이 컬러는 흑백의 단순한 혼합이 아닌 색채의 조합으로 얻어진 결실이라 할 수 있어요. 이 풍부한 색채들은 쟈스민과 베르가못, 젖은 나무덤불의 향기가 어우러진 이 향수에 영감을 주었다고 해요. 우아한 컬러가 하우스의 상징적인 향수로 재탄생한 것이라고 해요.. 활기가 넘쳐 흐르는 잔향이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우아함을 선사~.. 2022. 9. 27.
디올 옴므 퍼퓸- 디올 옴므오 드 코롱/코롱과 향수의 차이점 디올 옴므 퍼퓸 디올 옴므오 드 코롱 이야기를 하려 보니 향수와 코롱의 차이점이 궁금해진 달팽이 가볍고 무겁고 정도만으로 알고 있어서 코롱에 대해 파헤쳐 보기로 결정 ㅎㅎ # 코롱과 향수의 차이점 코롱은 오 드 코롱 (eau de cologne) 의 약자로 프랑스어~~ 옛날에 코롱이란 도시에서 그 지역의 물을 첨가해 만들었던 그 지역만의 특별한 조제법을 카테고리화 했던 이름이라고 해요.. 달콤하고 프레쉬하며 가벼운 향들로 이루어졌고 라벤더나 레몬, 오렌지 향의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다고 해요.. 향수와 코롱의 가장 큰 차이점은 조제법이라고 해요 기본적으로 모든 방향 제품들은 화학적 향료와 에센션 오일 + 용매제(정제수나 알코올)의 혼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차이점은 이 향료와 용매제를 넣은 비율(부향율).. 2022. 9. 8.
디올 옴므 퍼퓸- 소바쥬오 드 뚜왈렛 남자 향수 안녕하세요 달팽이에요.. 뇨자라고 뇨자 향수만 소개하는건 비겁한 변명입뉘다아아~라고 누가 뭐라지 않아도 혼자 괜히 찔려서 찾아본 남자아아~~ 향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디올 옴므 퍼퓸 중에서 소바쥬오 드 뚜왈렛 이야기로 시작해 보아요 디올 옴므 퍼퓸 소바쥬오 드 뚜왈렛은 사막의 태양 아래 펼쳐진 하얗게 불타는 대지와 그 위를 드리운 끝없는 푸른 하늘, 그 광활한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습니다. 설명부터 남자남자하지요...ㅎㅎ 여자 향수는 꽃꽃꽃 시리즈 였다면 남자 향수는 태양 + 하얗게 불타는 대지 + 푸른 하늘 + 광활한 자연..이 느껴진데요.. 시트러스의 향기가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소바쥬 오 드 뚜왈렛은 앰브록산의 고귀한 앰버, 자연에서 탄생한 수지 엘레미와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룹니다. * 앰.. 2022. 8. 31.
디올 옴므 퍼퓸 - 디올 어딕트오 프레쉬 상큼한 향을 좋아하시는 여성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보셨을 디올 옴므 퍼퓸 자몽의 상큼한 향과 진하지 않은 향이 좋은 디올 어딕트오 프레쉬 오드 뚜왈렛에 대해 향수 이야기 해보려 해요.. 근데 디올 옴므 퍼퓸라인의 향수들은 무슨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도 아니고...숨넘어 갈뻔요ㅋ 디올 어딕트 오 프레쉬 여성 향수는 달콤쌉싸름한 자몽의 스파클링 시트러스로 이루어지고,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의 부드러운 향이 풍부하게 묻어나는거 같아요.. 프리지아와 은방울 꽃은 달콤함과 생동감 넘치고 힘있는 우디 베이스를 화이트 머스크로 마무리한 느낌~!! 도대체 이렇게 매력적인 향은 어떻게 소개되는지 알아봐요 #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 이탈리아 남부에서 재배되는 베르가못 에센스는 과일의 껍질에서 추출된다고 해요 독특하고 달콤..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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