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향을 좋아하시는 여성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보셨을 디올 옴므 퍼퓸 자몽의 상큼한 향과
진하지 않은 향이 좋은
디올 어딕트오 프레쉬 오드 뚜왈렛에 대해 향수 이야기 해보려 해요..
근데 디올 옴므 퍼퓸라인의 향수들은
무슨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도 아니고...숨넘어 갈뻔요ㅋ
디올 어딕트 오 프레쉬 여성 향수는
달콤쌉싸름한 자몽의 스파클링 시트러스로 이루어지고,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의 부드러운 향이 풍부하게 묻어나는거 같아요..
프리지아와 은방울 꽃은 달콤함과
생동감 넘치고 힘있는 우디 베이스를 화이트 머스크로 마무리한 느낌~!!
도대체 이렇게 매력적인 향은 어떻게 소개되는지 알아봐요
#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
이탈리아 남부에서 재배되는 베르가못 에센스는 과일의 껍질에서 추출된다고 해요
독특하고 달콤함이 느껴지는 산뜻한 향을 선사하며, 시트러스 노트를 강조해줍니다.
# 요기서 잠깐 ^^
시트러스 노트(Citrus note)란 레몬, 오렌지 등의 감귤류의 달콤, 신선, 청량, 상큼함이
특징인 향으로 익숙한만큼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아 만약 향수를 선물 하실 일이
있거나 첫 향수를 도전해 보는분이시라면 쇼핑 목록에 넣어 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가볍고 휘발성이 좋아 생기있고 프레시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노트라고 생각하심 될듯요^^
# 프리지아 & 은방울꽃
프리지아는 남아프리카에서 재배되며,
쟈스민, 오렌지 블라썸, 튜베로즈 등의 섬세하고 다양한 플로랄 향을 선사하는 향이죠..
디올 하우스를 대표하는 은방울 꽃은 행복을 상징한다고 해요..
이 꽃은 강한 향을 지니고 있지만, 향을 추출해 내기가 매우 어려운 꽃 중 하나래요..
은방울 꽃은 퍼퓨머리에서 그린, 플로랄, 일랑일랑이 어우러진 향으로 평가되어 지고 있어요..
# 화이트 머스크
화이트 머스크는 파우더리하고 깨끗한 코튼과 같은 부드러움으로
화이트 머스크 라인 제품의 향수는, 머스크 향과 더불어 백합, 자스민, 아이리스 등의
꽃 향과 함께 제조되고 머스크 계열의 향 중에서 호불호가 가장 덜한편이기도 하죠..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는 100ml 200,000원 50ml 140,000원에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온오프라인에서 천차만별이니 비교후에 선택하심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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