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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이야기

메종 크리스챤 디올- 여성 향수 조이 바이 디올 오드 퍼퓸

by 토끼와달팽이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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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즐겁게 매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달팽언니에요^^

어떤 것도 미친듯이 빠져본적도 미친듯이 열정을 쏟아 부어본적
없는 달팽언니의 새로운 목표가 생겼어요...

뭐든 좋아하는 거 해보자~!! 그러다 아니다 싶음 또 새로운거
찾고 좋아지면 더 알아보고 그냥 막 부딪히며 살아 볼테야 입니다..!!

그중에 첫번째로 선택한게 향수에요
향수에 관한 스토리로 꾸며 가보려고  맘 먹은지 3일째되는 날입니다..
작심 삼일은 넘겼네요...혼자 참 뿌듯해 하며 포스팅하는 개뿌듯 달팽이ㅎㅎ

넘 잘하려는 욕심이 오히려 발목을 
붙잡기에 낙서장에 낙서하듯이 편하게 써 내려가 보려해여 ...

시작이 반이라고 뭐든 시작해야 보이는 것들이 있기에
오늘도 보물 찾기하듯이 달팽언니 향수이야기 시작해 볼께요...^^



세번째 향수이야기 - 조이 바이 디올 오드 퍼퓸


보틀에 담긴 순수한 환희의 순간~!!


# 조이 바이 디올 향수는??

눈 부신 미소와 같은 조이 바이 디올 오 드 퍼퓸은 풍부한 과즙과 
생기 넘치는 탑 노트 뒤로 플라워와 머스크의 하트 노트가 부드러운 손길처럼 감싸안듯 다가옵니다..




## 디올 하우스 퍼퓨머 프랑소와 드마쉬의 해석

무수히 많은 빛을 향으로 재해석한 향수로, 놀라운 삶의 기쁨을 표현합니다.

이 향수는, 수많은 작은 점들로 이루어졌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또 다른 분위기를 드러내는 멋진 점묘화를 닮아 있습니다. 다양한 향의 여러가지 어코드가 조화롭게 구성을 이루고 있으나, 유니크하고 투명한 자신만의 향을 자랑하죠.

도대체 이분의 오감은 어떻길래 작은 점들의 미세함까지 보고 듣고 맡고 느낄 수 있는걸까요 ^^

 

### 디올의 노하우

매력적인 느낌을 가득 담은 향수의 보틀은
은빛과 분홍빛의 향수가 어우러져 여성스러움 더해주고, 빛나는 은색의 실이 보틀 상단을 
감싼 듯한  모양의 캡으로 장식되며, 보틀에는 섬세하게 향수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향수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후로
그동안 달팽언니가 생각했던 향수는 단지 향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했던 생각을 많이 깨고 있어요..

고급 음식점을 가면 음식에 더해지는 작은 셈세함의 데코와 주변환경 그리고 서비스 종사자분들의
작은 미소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날의 최종 음식맛을 좌우하듯이 향수도 그런거 같아요...

좋은 향을 담아내는 용기의 작은 디테일까지 끝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최대치를
시처럼 읊어 내어 더더욱 상상하게 하고 전문가의 견해를 더해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기대하고
알아가는 작음 기쁨과 설램들이 합쳐져서 하나의 명품을 탄생 시키는게 아닌가 생각해 보아요^^

 

#### 사용팁

1. 조이 바이 디올 바디 로션을 바릅니다.


2. 맥박이 뛰는 곳에 조이 바이 디올 향수를 분사합니다. (손목, 귀 뒤, 목 등)

디올 바디 로션을 바르는 것은 마치 에피타이저를 먹는 느낌일까요^^
아 부자될 이유 또 추가요 ㅎㅎㅎ 


그리고 다 아시겠지만 ^^
아무리 좋은 향수도 나에게 맞는 향을 고르는게
진짜 나만을 위한 명품이 아닐까 생각해 보아요...

지금 현재 달팽언니의 최애 향수는
어느 허브 샵에서 구매한 '어느 오후의 햇살 '이에요....
회사서 일하다 킹~받을때 아낌없이 뿌려주는 어느 오후의 햇살 따랑해~~!!

이상, 향수를 더 사랑하기로 맘먹은 달팽언니의 내 맘대로 향수 이야기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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