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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이야기22

메종 크리스챤 디올- 쟈도르 오 드 퍼퓸 인피니심 여성향수 월욜같은 화욜을 보낸 힘들었지만 뿌듯한 저녁시간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메종 크리스챤 디올 향수 이야기로 하루를 마물해 보려고 해요... 그중에서도 자도르 오 드 펌퓸 인피니심 여성향수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보셨을 이 향수병 기억하시죠 ~ 마치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보틀 안에서 눈부신 생명력을 얻고, 한 올 한 올 느슨하게 풀어진 골드 네크리스가 보틀의 곡선을 타고 흘러 매끄럽게 내려오는 느낌!! 쟈도르 오 드 퍼퓸 인피니심은 오래도록 풍성하고 매혹적인 꽃 향기에 부드러운 샌달우드의 우디한 향으로 세련미가 더해진 센티폴리아 로즈, 자스민 삼박, 일랑일랑 그리고 디올 하우스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재배지에서 자라난 매혹적인 그라스산 튜베로즈의 풍성한 꽃 향기가 끝없이 피어나는 매.. 2022. 8. 16.
향수 어원 평상시 낮잠 안자는 달팽언니 기절하듯 숙면취하고 나니 그동안 써보고 싶었던 향수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 해요^^ 우선 향수 너란 아이는 누구뉘~~부터 시작해 볼께요 gogo~!! 향수는 어떻게 어떤 용도로 짜쨘~하고 태어나게 됐을까요?? # 종교의식 향수의 기원은 8,000년 종교 의식을 치루는 향을 피웠던 것에서 시작으로 주 목적은 희생된 동물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방향의 성질이 있는 고무 수지나 나무를 태움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이때 사용되는 전형적인 물질이 유향, 몰약, 감송, 그리고 중국 계피 등이였구요 # 이집트인들과 수메리아인들의 향수 사용 기원전 3,000년경에도 이집트인들과 수메리아인들은 미라를 만들 때, 목욕을 할 때 향이 나는 오일을 사용했고, 아이리스, 쟈스민, 히아신스, 인동덩굴..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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