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겨울 여행지 추천 덕수궁 야간 개장

서울 겨울 여행지 추천 덕수궁 야간 개장

 

그중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탄생한 공식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 겨울 여행지 추천 덕수궁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운영시간
화-일 09:00-21: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 휴무일이 공휴일 경우
익일 휴무 / 입장마감은 1시간전

 

 

 

찾아가는 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1,2호선 시청역 1번 출구에서 71m미터

* 주변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호선 시청역,
2호선 을지로입구 5호선 광화문

 

* 주변 버스

주차장 정보
* 덕수궁에는 주차시설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문의 전화
751-0753(석조전 안내실)
751-0734(정문 안내실)
771-9951(사무실)
팩스 : (02) 771-9953

 

덕수궁 안내

겨울 여행지 추천 덕수궁은요 사적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어요.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어요.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물고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1608년 이곳 행궁에서 즉위한 후 1611년 행궁을 경운궁이라 고쳐부르고 7년 동안 왕궁으로 사용하다가 1615년에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이곳에는 선왕인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만을 유폐시켰어요. 1618년에는 인목대비의 존호를 폐지하고, 경운궁을 서궁이라 낮추어 부르기도 하였어요.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고 인조가 이곳 즉조당에서 즉위하고 창덕궁으로 옮긴 이후 270년 동안은 별궁으로 사용되었어요. 1897년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있다가 환궁하면서 이곳을 다시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다시 경운궁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 규모도 다시 넓혔어요. 그리고 고종 황제는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후, 왕궁을 창덕궁으로 옮긴 후에도 이곳에 거처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종 황제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덕수궁이라 부르게 되었어요.
이런 까닭에 요즘와서는 경운궁이라는 본래의 명칭을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요.
덕수궁에서 지난 날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 18,635평의 경내에 남아 있는 것은 대한문,중화전, 광명문,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함녕전, 덕홍전 및 석조전 등에 불과하다고해요. 덕수궁은 특히 구한말 비운의 황제 고종이 일제의 압박으로 양위를 강요당하고, 한 많은 여생을 보내다가 1919년 1월 22일 덕수궁 함녕전에서
일제에 의해 독살당하여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3·1 독립운동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곳이기도해요.

* 대한문

대한문은 현재 덕수궁의 정문이다. 이문의 원래 이름은 대안문(大安門)이고, 궁궐의 동문이었다. 대안문은 1906년에 다시 지으면서 ‘대한문’ 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 중명전
중명전(重明殿)은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Seredin Sabatin)의 설계로 1897년부터 1901년에 걸쳐 건립된 황실도서관이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서양식 건물로 처음에는수옥헌(漱玉軒)이라 불렀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 함녕전
보물로 지정된 함녕전은 1897년 건축하여 고종황제가 거처하던 건물로, 1904년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을 같은 해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종황제는 1919년 1월 21일  함녕전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비어 있던
이곳에 당시에 사용하던 가구, 서화, 집기 등을 배치하여 100여년 전의 궁중 생활상을 새롭게 재현하였다.

 

* 광명문
이 문은 왕의 침전인 함녕전의 정문으로 광무 8년(1904)에 큰불이 나서 타 버린 것을 같은 해에 다시 지었다. 1938년 석조전을 미술관으로 개관하면서 정동에 있던 흥천사(興天寺)의 범종과 창덕궁 보루각에 있던 자격루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같이 옮겨 세웠다.

* 중화전
대한제국(大韓帝國)의 정전으로 조선 제26대 왕 고종(高宗, 1852~1919 재위 1863∼1907)의 근대 국가 건설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전 안에서 어좌(御座) 바로 위의 닫집을 보면 용을 한 쌍 볼 수 있는데 이는 정전 천정의 용과 같은 문양으로 덕수궁이 대한제국 황제의 황궁이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중화전은 1902년에 중층으로 건립되었으나 1904년 화재로 소실된 후 1906년 단층으로 중건된 것이다.

 

* 석조전
대한제국때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던 곳이다. 광무 4년(1900)에 착공하여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석조 건물로, 조선왕조에서 마지막으로 지은 큰 규모의 건물이었다. 건물의 외관은 19세기 초 유럽에서 유행했던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정면에 있는 기둥의 윗부분은 이오니아식으로 처리하고 실내는 로코코풍으로 장식하였다. 전체는 3층인데 1층은 접견 장소로, 반지하층은 시종인들의 대기 장소로 사용되었고, 2층에는 황제가 거처하였다. 광복 후에는 미소공동위원회 회의장, 국립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궁중유물전시관 등으로 사용하였다. 그 밖에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정관헌, 덕홍전, 보루각 자격루 등이 있다.
[문화재청 덕수궁 홈페이지 참조]


매표 및 입장시간
09:00 ~ 20:00

관람시간
09:00 ~ 21:00
★야간개방 : 오후 21시까지★
휴궁일 매주 월요일
※ 기관 사정에 따라 관람시간 단축 및 조정이 있을 수 있어요

관람요금

- 내국인

- 외국인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
Q. 한복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A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모두 한복으로 인정합니다.

Q. 티셔츠 형태의 생활한복 저고리는 한복으로 인정하나요?
A. 아닙니다. 티셔츠처럼 입는 형태의 생활한복 저고리는 한복 저고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Q. 한복바지 허리춤 마감은 지퍼형태, 발목부분 대님이 없는데, 한복인가요?
A. 네, 맞습니다. 한복바지의 경우, 형태를 기준으로 한복바지에 준하면(사폭바지 형태) 한복으로 인정합니다.

 

Q. 여름에 어르신들이 착용하는 모시옷도 한복인가요?
A. 네, 맞습니다.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경우 한복으로 인정합니다.

Q. 청바지에 저고리만 착용하거나, 한복 하의에 티셔츠를 입은 경우는 한복으로 인정하나요?
A. 아닙니다. 여미는 깃의 저고리와 하의(치마, 바지)를 갖춘 경우 한복으로 인정합니다.

 

Q 저고리에 고름이 없는 경우도 한복으로 보나요?
A 네, 맞습니다. 여미는 깃 형태의 저고리는 고름이 없더라도 한복 저고리로 인정합니다.

Q. 관람객이 저고리 없이 원피스형 한복을 입고 왔는데, 한복으로 인정하나요?
A. 아닙니다. 여미는 깃의 저고리와 치마를 착용한 경우 한복으로 인정합니다.

Q. 관람객이 저고리에 허리치마를 입고 왔는데, 이것도 한복으로 인정하나요?
A. 네, 맞습니다. 여미는 깃의 저고리와 치마를 착용한 경우 한복으로 인정합니다. 단, 저고리가 허리까지 내려와야 합니다.


Q. 외국인이 한복을 착용한 경우, 무료관람 대상인가요?
A. 네, 맞습니다. 한복착용자 무료관람의 취지는 한복의 대중화 및 세계화이므로 내․외국인에 관계없이 무료관람 대상으로 인정합니다.

특별권

기타사항
-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관람은 별도로
인터넷 사전예약을 하셔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 덕수궁미술관을 이용하실 분은 덕수궁의 관람권과
미술관의 관람권을 별도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 해설안내

* 외국어 안내 해설은 외국인에게 우리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므로 내국인은
참여가 불가합니다. 단, 외국인을 동반한
내국인은 참여 가능합니다.
* 문화재 해설 동영상 촬영 및 음성 녹음은
해당 문화재 해설사의 사전동의를 필요로 합니다.

* 안내기관
- 덕수궁관리소 안내실 02-751-0742
- 우리궁궐지킴이
(자원봉사 한국의 재발견) 02-723-4206
- 궁궐길라잡이
(자원봉사 우리문화숨결) 02-735-5733

재현행사

01 덕수궁 왕궁수문장교대식
* 행사 개요
덕수궁 왕궁수문장교대식은 조선시대에
행해졌던 궁성문 개폐의식, 궁성 수위의식,
순라의식 등을 기록 자료를 바탕으로
1996년부터 재현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 행사 장소- 덕수궁 대한문

* 행사 일시
매일 2회 (11:00, 14:00)
* 덕수궁 월대재현공사기간 중 축소 운영
※ 연중상설 / 단, 월요일 및 혹서기/혹한기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눈과 비 오는 날은
행사가 쉽니다.

* 관람객 체험프로그램
· 전통의상 입어보기 체험
· 수문장과 관람객의 포토타임
* 문의- 다산콜센터 02-120

02 숭례문 파수의식
* 행사 개요
숭례문 파수의식은 조선시대 중요한
군례의식이었던 파수(도성 수비),
즉 도성문을 열고 닫는 개폐의식과
순라의식 등을 연결하는 의식을
재현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 행사 장소- 숭례문 광장

* 행사 일시
· 개폐의식 10:00, 15:35
(* 개폐의식은 3월 1일부터 시행예정)
· 파수의식 10:40, 11:20, 13:00,
13:40, 14:20, 15:00
· 순라의식 11:20, 13:40
※ 연중상설 / 단, 월요일 및 혹서기/혹한기,
눈과 비 오는 날은 행사가 쉽니다.
* 문의- 다산콜센터 02-120

03 대한제국 외국공사접견례
* 행사 개요
대한제국 외국공사접견례는 대한제국 시기
외교 상황을 연극으로 재구성하여 역사의
한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재현하는
행사입니다. 1900년을 배경으로 외국공사들이
고종을 알현하는 의례와 연회를 재현하여,
당시 공사 접견 방법과 더불어 군악대 연주,
검무, 사자춤 등의 당시 연회 무대가 펼쳐집니다.

* 행사 장소
덕수궁 정관헌/즉조당 앞마당

* 행사 일시- 매년 상/하반기

* 문의
· 한국문화재재단 02-2270-1244

 

공연
석조전 음악회

* 행사 개요
석조전 음악회는 1918년 피아니스트 김영환이 고종의 생신 축하연에서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석조전 중앙홀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입니다.

* 행사 장소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중앙홀

* 행사 일시
매년 6월 및 11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19:00~20:00
※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사전에 홈페이지에 공지

* 참여 방법
사전 인터넷예약 + 현장예약
※ 자세한 예약 방법은 사전에 홈페이지에 공지

* 참가비- 무료
* 문의 - 02-751-0740

이상, 대한민국 밤밤곡곡 겨울 여행지 추천 포스팅을 마칩니다!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