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맛집 분위기 좋은 세상의 모든 아침

우연히 알게된 노희영님에 반해서 책까지 구입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이천의 세상의 모든 아침을 방문했어요

토욜일인데도 한가하게 식사할 수 있었고
주차는 그외 건물에 결혼식장과 장례식장등이
있어 좀 분비긴 했어도 주차 가능했구요..

입구에 걸려있는 간판한번 찍어 주고^^

오픈시간 확인하시라고 또 한장 찰칵~!!
에덴파라다이스에서 숙박하시는분들은
10% 할인 가능 예약시 10% 할인가능..
중복할인은 안됩니다^^

프론트는 이런 느낌으로 되어 있어고요
좋아하는 그림과 더 좋아하는 와인을 보며
안내후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내부로 들어와서 창가 자리 안내 받아 폭풍주문이요

식전빵(서비스)과 오늘의 스프(단호박), 샐러드, 스테이크, 해물파스타까지 그리고 업~되서 와인까지

세상의 아침에는  세일하는 와인부터 데일리와인
잔와인 다양하게 있었어요..
추천 받은 와인 560000원정도 제가 스파클링
싫어하고 단맛을 싫어하는데 두가지는 비켜갔네요..
19000만원이였으면 만족했을텐데라며 한번 클리어
해주셨답니다 ~ㅋㅋ

일인 일피클~요런 센스 칭찬합니다..

총평 1. 전체적인 내부 분위기 평범 +1 정도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제 기대치가 높음 인정
2. 스테이크 전혀 질기지 않고 담백 고소
해물스파게티-갠적으로 좀더 걸죽했으면 하는
아쉬움.. 맑고 묽은 느낌의 소스~
오늘의 스프는 단호박스프!! 넘 달지않고
담백해서 좋았음.
샐러드 신선하고 소스 묘하게 독특하고 치즈
통으로 구워서 나와서 겉은 살짝 바싹한 구운맛